정조이산 (1) 썸네일형 리스트형 옷소매 붉은 끝동 명대사 모음, 강미강 작가 1화부터 최근 들어 지상파에서 오랜만에 높은 시청률을 달성하고 직장인들에게 이산앓이라는 병을 앓게 한 그 드라마 사극 명대사는 또 새로운 느낌인데 명대사들을 정리해보았다. '걱정하는 척하지 마세요. 그 입으로 늘 아바마마도 걱정했으면서... 내가 아바마마처럼 된다면, 나도 버릴 겁니까?' -어린 산- '젊었을 적엔 아주 고운 사람이었다. 너처럼 궁녀였고. 옷소매 끝동은 몹시 붉고, 과인은 그걸 보며... 마음이 아팠더랬지. 왜 아팠냐고? 궁녀들이, 옷소매 끝을 붉게 물들여 입는 것은... 그녀들이 왕의 여인이라는 징표야.' - 영조- '제대로 보렴. 꿈을 품는거야. 틀림없이 너도 저리 될 수 있다고.' -제조상궁 조씨- '여기선, 내가 나로서 할 수 있는 일이 별로 없어. 설령 사소한 거라도 좋아. 선택이란 걸 .. 이전 1 다음